근현대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면신탐》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번역 (비밀번호 : 신안분국 기숙사 ???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쌍면신탐》 번외편 번역 (비밀번호 : 신안분국 기숙사 ???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희환니》 [팬픽션] 한 올 남김없이 중국 蓝茵님의 드라마 아희환니 팬픽션입니다. 21화까지의 내용을 포함하며 커플은 로정X로진. 한국어 번역 게재를 허락받은 글로, 타처 전재는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칼만이 너의 밥줄이 되리라. 너는 아우를 섬겨야 할 몸, 너 스스로 힘을 길러 그가 씌워준 멍에를 목에서 떨쳐버려야 하리라.” 01. 소해는 근래 들어 대단히 빠르게 발전해 왔다. 로정이 떠날 무렵 이 도시는 아직 학생에 불과했다. 다시 돌아왔을 때는 새 건축의 출현으로 수많은 옛 골목이 사라졌다. 변함없어 보이는 것들마저 남모르게 주인이 바뀌었다. 아버지는 병으로 위중했다. 그를 태울 차가 공항까지 나와 있었다. 자동차는 번개처럼 빠르게 도시의 간선도로를 달린 끝에 교차로에서 신호에 걸렸다. 로정과 .. 《아희환니》 임우신 담심사 인터뷰 본편 20201105 의역 많음. 오역 지적이나 기타 번역에 관한 의견 주시면 언제나 감사히 듣습니다. 영상 : 여기 저는 좀 둔한 사람인 거죠. 그러니까 제가 둔한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인식하고 공부를 해야 해요. 그 캐릭터를 사랑하고,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영혼을 부여하는 거예요. 그런 상태가 일종의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우신입니다. [사랑 앞에서 '패총'이란 없다] [《아희환니》에서 일과 사랑 간의 취사선택에 대해] 저도 어제 보면서 왜 일과 사랑이 충돌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사실은 잘 이해가 안 가요. 아마…… 로진은 일하려면 해외를 왔다갔다 해야 하고,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을 수도 있고요. 시간이 없을까봐, 혹은 따로 떨어져 있다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되는 거죠. 아마 제대로 해내 .. 《아희환니》 임우신 텐센트 라이브 20200923 오역 지적이나 기타 번역에 관한 의견 주시면 언제나 감사히 듣습니다. 스태프들이 하는 말은 남색 괄호로 표시했고, 제가 못 알아들은 부분은 □□ 처리했습니다. 영상 링크 : 여기. 이게 지금…… 라이브 시작한 건가요? 어제오늘 이게 다 무슨 일인지, 세상에. 나한테 말 거는 사람이 없는데? (스태프 : 댓글을 보면 돼요) 아, 보이네요. ‘어제오늘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뭐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우신입니다. 어제 처음 라이브를 해 보고 오늘이 두 번째네요. 아주 좋아요. 오늘의 임무는 질문에 답하는 거예요. 아직 안 먹었어요. 아뇨, 긴장하지 않았어요. 그냥 할 줄 몰라서…… 긴장과는 상관 없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제가 뭔가 해야 되죠? 여러분의 질문에 대답해야 되.. 《아희환니》 임우신 PURERED 인터뷰 20201019 항상 그렇지만 텍스트로는 말투가 잘 살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영상과 함께 봐 주세요. bilibili.com/video/BV1pT4y1w7NV 임우신 :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우신입니다. 소홍 : 《아희환니》 반응이 이렇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셨었나요? 아뇨. 어떤 작품이든 촬영할 때 결과를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탄막은 보셨어요? 봤어요. 매일 보는 건 아니지만요. 어떤 말이 기억에 남았나요? [정지화면 아님] 확 오른다는 말. 그게 무슨 뜻일까요? [그것도 몰라요?!] 원래는 술 기운이 머리로 올라온다는 뜻이죠. 지금은 아마, 좀 더 넓은 범위의, 어떤 기분을 표현할 때 쓰이는 것 같아요. 패도총재로서 로진은 다른 총재들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다른 점은 없어요. 다 총재죠. 다를 게 없어요. 처.. 《귀취등 : 용령미굴(2020)》 텍스트 번역 (비밀번호 202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박수 / 자작나무 숲白樺林 중국 御风少年张二狗님의 의천도룡기 2019 팬픽션 허기에 언급되는 곡입니다. 고요한 마을에 흰 눈 날리고 靜靜的村庄飄着白的雪 어둑한 하늘로 날아가는 비둘기 陰霾的天空下鴿子飛翔 자작나무에 새겨진 두 이름 白樺樹刻着那兩個名字 평생토록 사랑하자 맹세했다네 他們發誓相愛用盡這一生 어느 날 전쟁의 불길이 고향에 이르자 有一天戰火燒到了家鄕 청년은 총을 들고 달려갔다네 小夥子拿起槍奔赴邊疆 사랑하는 이여 내 걱정 말아요 心上人你不要爲我擔心 자작나무 숲에서 나를 기다려 줘요 等着我回來在那片白樺林 여전히 하늘 어둡고 비둘기 날아가는데 天空依然陰霾依然有鴿子在飛翔 묘비 없는 사랑과 목숨들은 누가 증명해 줄까 誰來證明那些沒有墓碑的愛情和生命 여전히 눈 내리는 마을은 그대로 고요한데 雪依然在下那村庄依然安詳 젊은이들은 자작나무 숲으로.. 이전 1 2 3 4 다음